유럽 여행_크로아티아 (2) 썸네일형 리스트형 크로아티아 휴양 도시 라바츠 Rabac. 히든 비치에서 바다 수영 Rabac Croatia크로아티아 이스트리아 반도 여행 매일이 꿈꾸듯 행복했던 크로아티아 여행. 그중에서도 프라이빗한 분위기의 해변을 즐길 수 있었던 라바츠에서의 시간은 특히 더 행복했던 추억으로 기억된다. 캠핑장 해변은 텐트 밖으로 나가자마자 30초면 발을 담글 수 있기 때문에, 낮 시간에는 주변 도시를 둘러보기로 했다. 그렇게 즉흥적으로 찾아갔던 곳은 라바츠(Rabac)라는 도시였다. 우리 묵었던 캠핑장이 위치한 스베타 마리나(Sveta Marina)에서 라바츠(Rabac)까지는 차로 20분 정도면 닿는 거리였다. 라바츠 마을 입구로 접어드니 가파른 언덕에 크고 작은 집들이 빼곡하게 자리 잡고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해안가에 자리한 마을은 대체로 이런 형태로 조성되어 있는 것 같다. 수영.. 크로아티아 소도시 여행. 하늘 다리 절경을 볼 수 있는 오미쉬 Omiš Mila Gojsalic크로아티아 자동차 여행 크로아티아 해안가에 자리한 그림 같은 도시, 오미쉬(Omiš). 참고로 ‘Omiš’에서 ‘š'가 영어 발음 ‘sh'와 비슷하기 때문에 ’오미스‘아니고 ’오미쉬‘라고 발음하는 것이 맞다.거대한 암벽 사이를 잇는 다리가 빚어내는 절경을 만날 수 있기 때문에, 크로아티아 자동차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꼭 들러보기를 추천하는 곳이다. 아드리아해를 따라 길쭉하게 이어지는 독특한 지형을 가진 나라, 크로아티아.푸른빛 바다가 끊임없이 펼쳐지고 셀 수 없이 많은 섬을 품고 있는 크로아티아를 제대로 만나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아마도 렌터카 등을 활용한 자동차 여행일 것이다. 이스트리아 반도에서 두브로브니크까지 해안 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하며 마주했던 풍경은 형언하기 어.. 이전 1 다음